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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전력, 배출권제한 영향 적어"-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2일 한국전력에 대해 배출권거래제 제한 완화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배출권거래제 1차 계획기간인 2015년부터 2017년 동안 배출권 총수량을 지난 계획 당시보다 2.6% 완화한 16억8700만톤으로 확정했다"며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2%의 배출량 감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발전에너지 부문에서도 배출권 할당량은 2015년 2.5억톤, 2016년 2.45억톤, 2017년 2.4억톤으로 줄여야 한다"며 "현 전력 소비 증가를 가정할 때 1차 기간 동안 약 1조원의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세계적인 감축 움직임에 따라 최종 감축 목표가 상향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에는 상당기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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