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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형 아이폰 국내 수혜주는 LG이노텍 - 키움

키움증권은 11일 화면 크기를 대폭 키운 아이폰 6의 국내 수혜주는 LG이노텍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애플이 지난 9일 신제품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 워치'를 공개했다"며 "기존 아이폰의 약점으로 거론되던 화면 크기의 제약을 극복하며 본격적으로 대화면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커진 화면과 얇아진 두께, 높은 해상도, 똑똑한 A8 프로세서 장착 등은 이미 예상했던 사양"이라며 "시장을 놀라게 할 새로운 요인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형 아이폰은 전작 대비 20%가량 많은 판매고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오는 4분기 판매량은 5600만대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신형 아이폰 출시에 따른 국내 업체의 대표 수혜 품목은 모바일 D램,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PCB 등"이라며 "국내 전기전자·가전 업종 중에서는 LG이노텍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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