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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뎅기열 비상…감염환자 74명·도쿄 도심공원 폐쇄

일본의 뎅기열 국내 감염 환자가 6일 현재 74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6일 그동안 뎅기열 바이러스 모기 서식처로 지목돼온 도쿄 시부야구 요요기 공원 주변 이외의 장소에서 뎅기열에 감염된 환자(60대 남성)가 두 번째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후생성은 뎅기열 감염 장소가 확대됨에 따라 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쿄 23구 가운데 7구의 공원들을 대상으로 뎅기열 모기가 있는지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특히 환경성은 도쿄 도심의 신주쿠교엔을 7일부터 폐쇄, 공원 부지 안에 있는 모기를 포획해 바이러스 보유 여부 등을 조사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