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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박홍석 대표 50인치 TV로 글로벌 시장 도전

모뉴엘 박홍석 대표



국내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이 50인치대 대화면 TV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모뉴엘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과 차별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모뉴엘 박홍석 대표는 6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 전시장인 독일 베를린 박람회장(메세 베를린)에서 "삼성·LG처럼 기능을 더하는 제품 개념이 아니라 핵심만 남기고 기능을 빼는 네이키드 제품"이라고 모뉴엘 TV의 특징을 소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 대표는 "유럽 시장에는 24, 32인치 LED 풀HD TV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며 "국내에는 잘만테크 브랜드로 32, 40인치 TV를 내놨는데, 이번에 50인치 제품을 선보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뉴엘은 'TV 화면 1인치당 1만원'의 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했다.

이르면 다음 달에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할 50인치대 TV의 경우 1인치당 1만원은 약간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LG전자 제품은 50인치대가 100만원을 훨씬 넘고 UHD TV는 100만원대 후반부터 400만∼500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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