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임직원 봉사단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명절 음식·과일·간식거리와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은 '추석맞이 영양만점 주머니'를 만들어 영등포 지역에서 외롭게 사는 90여분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선물과 함께 주변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는 매해 겨울이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구입해 김치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과 지역경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1석2조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서울·파주·구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40여개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과 어울려 송편을 빚고, 명절 선물을 나누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명절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