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에스엘, 미국법인 가동률 개선…장기적 실적 성장세"-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에스엘에 대해 미국법인의 가동률 개선과 수익성 정상화 과정에 접어 들었다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테네시, 앨라배마 등 미국법인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손익개선과 본사 수익성 안정화로 보수적으로 산정했던 기존추정치를 변경했다"며 "2014년과 2015년 EPS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18.5%, 13.8%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2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8% 상승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4%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했다"며 "2015년에는 지배지분 순이익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볼 때 현대기아차 생산차질로 3분기에는 손익 부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