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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스토리 채널 16일 출시…개인·기업 모두 참여 가능



카카오 스토리채널이 16일 출시된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토리채널'은 관심 주제나 브랜드,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과 중소사업자, 기업 브랜드 모두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는 그동안 시범 서비스로 운영해오던 스토리플러스의 이름을 '스토리채널'로 바꾸고 공개 서비스로 확대해 16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스토리채널은 카카오스토리와 달리 쌍방 친구수락이 아닌 일방적인 '소식 받기'를 통해 구독자의 '소식'탭에 채널의 이야기가 전달된다.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라면 누구나 스토리채널 웹페이지에 접속해 바로 채널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으며, 기존 스토리플러스 운영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기존 스토리플러스를 스토리채널로 그대로 운영할 수 있다.



스토리플러스는 공개 시범 서비스로 운영한 9개월 동안 1만여 개의 신청서가 몰리며 큰 관심을 얻었다. 스토리플러스 계정 중 10만 구독자가 넘는 계정이 200여 개, 100만 명이 넘는 계정도 다수 탄생했다.

카카오 측은 "스토리플러스를 운영하면서 중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맞춰 서비스의 대상과 목적을 대폭 확대,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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