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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CJ제일제당, 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모멘텀"-대신

대신증권은 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해외바이오 시황 회복 시그널 강화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바이오 시황 회복이 초기단계에 접어들었고 올해에 이어 2015년에도 1위 종합식품업체로 사업 전반의 수익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가공식품의 경우 가격 인상 후 물량저항이 점차 회복되고 신제품 매출호조도 한자리 중·후반대 매출성장이 예상된다"며 "해외바이오 부문은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 이익기저효과 등으로 2015년 매출 35% 성장, 영업이익률 9.8%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해외사료부분은 동남아 시장 환율 급락과 축산시장 위축으로 부진했다"면서도 "중국 축산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하고 중국 로컬업체들의 GP 적자해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혜를 독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