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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반부패 거버넌스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출범

국민권익위원회 곽진영 부패방지부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역사에서 40여개 공공부문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의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익위 제공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인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가 3일 서울 용산구 KTX 서울역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부패척결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2008년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해산된 후 6년 만에 정부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등이 다시 힘을 합친 것이다.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와 임직원들은 서울역사 주변, KTX 승·하차장, 지하철 1·4호선 곳곳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의 공공부문 의장은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이, 시민사회 공동의장은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 채영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지역부문은 황영식 청렴사회실천부산 네트워크 공동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는 앞으로 '다 함께 더 맑게-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으로 반부패·청렴 공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진영 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출범식 기념사에서 "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해 우리 주변에 아직도 남아 있는 부패문화를 청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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