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카스 악성루머 유포 혐의" 하이트진로 주가 출렁



하이트진로가 경쟁사 오비맥주의 대표 상품인 카스에 대한 악성 루모를 유포한 혐의로 3일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이트진로 주가도 출렁였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보다 3.23% 하락한 2만2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강남구 서초동 하이트진로 사옥과 대전 등지의 대리점에 수사관 10여명을 파견했다. 수사관들은 카스에 대한 악성루머 유포와 관련해 하이트진로의 내부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난 6월 이후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남나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진행됐다. 오비맥주는 이와 관련, 특정세력이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