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기관 '팔자'에 나흘째 하락…삼성電 신저가 경신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세에 나흘째 하락해 2050선 초반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0.02%) 내린 2051.20에 거래를 마쳤다.

장내내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내다 약보합권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51억원, 1066억원어치 사들였으나 기관이 1992억원 대거 순매도하면서 엇갈린 수급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도 혼조세를 보였다. 은행, 통신, 전기가스, 증권 업종이 2% 이상 상승했고 음식료품, 의료정밀, 운수창고, 섬유·의복, 보험, 유통업,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등도 일제히 올랐다.

반면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이 1% 이상 빠졌고 제조, 기계, 화학, 서비스, 건설 업종도 하락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42%) 하락하며 118만9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6포인트(0.47%) 오른 571.40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상승한 10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