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매일유업-제로투세븐,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성료

궁중비책이 조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기 목욕 클래스'. /제로투세븐 제공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5회 연속 동반 참가한 두 기업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공동 육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현장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궁중비책·토미티피 등 방문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위시 리스트' 이벤트에 약 37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토미티피 '모성 수유 클래스'와 궁중비책 '아기 목욕 클래스'는 평소 육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조부모·이모·삼촌 등 참여 대상을 확대, 이색적인 클래스 진행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제로투세븐 부스는 육아 초보자를 위해 출산부터 육아에 필요한 모든 육아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원스탑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최대 70% 할인된 출산용품 세트 상품은 예비 부모뿐 아니라 다가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조부모, 이모, 삼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부스 방문객들이 매일모유연구소의 전문가들에게 육아를 상담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유업의 육아 상담 코너는 엄마들을 위한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외에도 일반 육아 상식을 배우려는 조부모를 위한 전문가의 1대 1 맞춤 육아 솔루션을 제공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이른바 '에잇포켓'을 위한 맞춤형 클래스, 이벤트, 세트 상품뿐 아니라 전문 육아 상담존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