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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추석 연휴에 2배로 힘든 소방관…하루 1만여건 출동

13일 인제소방서(서장 김용락) 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출동에 대비해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인제소방서



추석 연휴에 소방관들의 구조·구급 출동은 평소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청래(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작년 추석 연휴 사흘간 하루평균 구조·구급 상황은 1만389건으로 집계됐다. 구조와 구급이 각각 2819건과 7570건이었다.

작년 추석 연휴의 하루평균 구조·구급 출동량은 지난해 전체 평균(구조 1096건, 구급 4121건)에 비교해 2배에 육박했다.

분석 범위를 지난 3년간 설과 추석 연휴 전체(총 6일)로 넓혀 보면 하루평균 구조·구급 상황은 8245건이 발생, 지난 3년 전체의 하루평균 5067건에 비해 62%가량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방재청은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시도소방본부 인력 총 13만5863명과 펌프차, 헬기 등 장비 총 7829대 전부를 필요할 때 동원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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