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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금품·향응수수 법무·검찰직원 4년새 4배 증가"

금품이나 향응을 받았다 적발된 법무부와 검찰 공무원이 최근 4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법무부·검찰 공무원 징계부가금 현황' 자료를 보면 금품 관련한 각종 비위로 적발돼 징계부가금을 내게 된 이들이 지난 4년간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0년 5명, 2011년 7명, 2012년 8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던 징계부가금 부과 대상자는 지난해 21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2010년의 4.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금품·향응수수자에게 부과된 징계부가금 역시 크게 늘었다.

지난해 징계부가금 총액은 8억9685억원을 기록, 2010년 1731만여원의 52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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