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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명량' 열풍 이을 '다시보는 불멸의 이순신'…드라마·인문학 접목

KBS1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KBS 제공



영화 '명량' 열풍을 KBS1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이어간다.

2004년 '불멸의 이순신'은 무명이었던 김명민을 국내 대표 배우 반열에 올려 놓았다. 당시 김명민은 '이순신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다음해 KBS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국내 이순신 전문가와 명사들의 참여로 10년 만에 '다시보는 불멸의 이순신'으로 재탄생했다. 전문가들이 재미있는 정보와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임진왜란 해전사로 유명한 이순신 연구가 해군사관학교 이민웅 교수, KBS1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이자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현재까지 가장 완전한 형태로 완역된 난중일기를 집필한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 등 이순신 전문가와 소설가 박범신 같은 명사들이 참여했다. 드라마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내용, 여전히 논쟁이 있는 이야기, 10년 동안 새롭게 고증된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는 드라마에 인문학 강의를 접목시킨 첫 시도다. 드라마 시청의 이해도를 높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1일부터 매주 월~목 오후 11시 4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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