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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우체국을 통한 해외배송 더 쉬워진다

앞으로는 우체국을 이용한 해외배송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27일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계약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 등 3개 국어로도 접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10만 건의 '인터넷우체국' 국제특송 계약고객 접수 건 중 약 60만 건에 이르는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 접수가 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인터넷우체국 접수시스템에서 배송을 위한 정보를 영어로만 입력하도록 돼 있어,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로 주문을 받으면 영어로 전환해 접수해야 했다. 또 배송정보를 수기로 해당언어를 기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용자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또는 biz.epost.go.kr)에 접속해 미리 일본어 등으로 작성된 목록을 업로드 하거나 건별로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우체국이나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