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엔화 약세 심화 가능성 제한적- 대신

대신증권은 27일 "일본 금융당국이 연내에 통화 완화 정책을 추가로 시행할 가능성이 작아 현재의 엔화약세 현상이 심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달러·엔 환율이 104엔대에 진입한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전 고점(종가 기준 105.3엔)을 돌파할 것인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지만, 전 고점을 넘는 엔화 약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그는 "달러·엔 환율의 추가 상승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추가 정책의 가시화"라며 "그러나 일본 금융당국이 신속하게 추가 통화 완화책을 결정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추가 통화 완화 정책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 효과가 사라지는 내년 초가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