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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나눔로또, 1등 복권 연속으로 긁는 스피또2000 발매



1등 복권을 연속으로 긁을 수 있는 즉석 복권이 나왔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추석을 맞아 스피또2000 16회차를 새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복권은 1등 복권이 두 장씩 연결된 연식복권으로 한번에 최대 20억 당첨 행운을 누릴 수 있다. 1등 복권 4매를 무작위로 발매했던 기존과 달리 10억 당첨권 2매를 한 세트로 만들어 당첨금을 20억 원으로 늘린 것이다.

지난해 로또복권 1등 평균 당첨금은 18억원으로 스피또2000을 연속 구매해 당첨되면 로또 복권보다 약 2억 원 가량 더 큰 당첨금을 받게 된다. 스피또2000 복권의 당첨확률은 약 500만분의 1로 로또복권 1등 당첨 확률 815만분의 1 보다 약 1.5배 높다. 또 추첨식 복권과 달리 즉석에서 바로 당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스피또2000 16회차는 한 장에 5게임 또는 2게임이 들어간 복권 2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복권판매점 및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발매 일주일 만에 2등(1억원) 당첨자가 나타나기도 했다.

배용호 나눔로또 운영팀 차장은 "1등을 연속으로 배치하는 발매방식은 2006년까지 발행된 대부분 즉석복권에 적용되었던 방식"이라며 "최대 20억까지 당첨될 수 있는 즉석복권은 로또보다 당첨금액이 적다는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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