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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낸드플래시 점유율 1위…도시바와 경쟁 심화



삼성전자가 일본 도시바와의 점유율 격차를 늘리며 올해 2분기 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초과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일본 도시바와의 점유율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플래시 메모리로 D램과 달리 전원을 꺼도 정보가 계속 저장돼 각종 모바일기기, 디지털카메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폭넓게 쓰인다.

24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낸드플래시 매출(브랜드 기준)은 23억5300만 달러(2조4070억원)로 전 분기보다 8.2% 증가했다.

금액기준 점유율은 30.8%로 전분기(30.0%)보다 0.8%포인트 늘었다.

이에 따라 삼성과 도시바의 점유율 격차는 1분기 8.6%포인트에서 2분기에는 10.3%포인트로 벌어졌다.

다만 도시바가 3분기 중 팹5 2단계 생산라인을 완공을 앞두고 있어 15나노미터 3D 낸드플래시를 중심으로 생산량을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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