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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장애인과 함께하는'나눔봉사단'출범

효성ITX의 남경환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성ITX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장애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의 영화관을 찾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함께 관람했다./효성ITX 제공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의 자활을 돕기위해 '효성ITX 나눔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효성ITX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자원봉사센터, 꿈더하기 지원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저소득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 티켓을 제공하고, 지역천 정화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후원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4일에는 꿈더하기 지원센터에 소속된 장애 학생 20여명이 효성ITX가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를 방문, 장애인 일터 체험을 통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방문 이후 효성ITX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영등포구의 영화관을 찾아 애니메이션 영화'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현준 정보통신PG장(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사회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의 필요한 재원으로 성장하고, 다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며 "효성ITX를 비롯해 계열사 및 협력사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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