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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중립'- 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고정금리 대출의 확대로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은행이 부담하게 됐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에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늘리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 은행이 금리 변동 위험을 직접 부담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정책금리가 인상 기조로 바뀌면 역마진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에 따른 은행 순이자마진(NIM) 낙폭을 연간 0.025%포인트로 보고 분석 대상 은행들의 올해와 내년 평균 NIM 추정치를 각각 2.32%, 2.33%로 조정했다.

그는 "오는 2016년 금리가 인상된다면 고정금리 대출의 역마진으로 NIM이 2015년과 같은 2.33%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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