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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씨엔씨, SPE와 독점 계약…中 환기시장 공략



환기전문벤처업체인 셀파씨엔씨(대표 김희식)는 이온클러스터 전문업체인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대표 박영만)과 최근 중국 환기시장에 대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파씨엔씨는 이번 계약에 따라 수도프리미엄의 최첨단 이온클러스터 모듈을 탑재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국내외 기술인증 절차도 서둘러 제품양산과 동시에 한국과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고에너지 이온을 다량 방출해 공기의 ▲악취 ▲유해물질 ▲세균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과 같은 부유 세균은 단백질로 변환시키는 세계 최고수준의 이온클러스터 IAQC(실내공기질제어) 기술을 보유한 환경전문기업이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이온클러스터 열교환기에 의한 아파트 실내 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제거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온클러스터가 탑재되지 않은 제품보다 발암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발생량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파씨엔씨는 자체 개발한 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수도프리미엄의 '이온클러스터' 모듈을 추가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이달중 살균과 제연기능을 제공하면서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뛰어난 신개념 환기시스템 신제품을 개발 출시해 한국과 중국 환기시장을 석권할 방침이다.

김희식 대표는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환기시스템을 개발·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이온클러스터 기술이 적용된 신모델을 출시해 중국은 물론 세계 최고의 글로벌 환경기술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셀파씨엔씨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환경기술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10여종의 친환경 제품을 앞세워 국내 환기시스템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공기정화기 등의 환경기술 제품을 생산중이다. 벤처·이노비즈 인증을 받았고, 현재 1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친환경기술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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