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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노사정 대화 8개월 만에 재개…공공부문 등 중점 논의



노사정 대화가 8개월 만에 재개돼 공공부문, 산업안전 등을 집중 논의한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제86차 본위원회를 열어 '공공부문발전위원회(가칭)'와 '산업안전혁신위원회'(가칭)를 신설하고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결했다.

공공부문발전위는 노사정이 함께 미래지향적 공공부문 개혁 방안을, 산업안전위는 산업현장의 안전시스템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 등 안전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각 신설됐다고 노사정위는 설명했다.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임금·근로시간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라는 큰 틀에서 미래지향적인 고용·노동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찾는다.

노사정위는 정년연장, 비정규직, 원·하청 문제 등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모든 노동 현안을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에서 패키지로 묶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노총은 지난해 12월 철도파업 때 민주노총 사무실에 공권력이 투입된 데 반발해 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