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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7월 생산자물가 전년比 0.2% 상승… 휴가철 영향 휴양콘도는 16% 급등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로 2개월 연속 소폭 상승했다.그러나 휴가철 영향으로 휴양콘도나 호텔등은 상승폭이 컸다.

19일 한국은행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2010년 100기준)가 105.75로 전년 동월보다 0.2% 올랐다고 밝혔다.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 2012년 10월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올해 5월 보합세(0.0%)를 거쳐 6월에 0.1% 올라 21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7월 상승폭은 2012년 9월(0.2%)과 같은 수준이다.

품목군별로는 서비스가 전월보다 0.4%나 상승했지만 휴가철 영향으로 휴양콘도나 호텔은 상승폭이 컸다.

실제로 휴양콘도(16.1%), 호텔(5.3%), 국제항공여객(7.8%), 소프트웨어개발공급(4.3%) 등의 오름폭이 특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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