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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상반기 매출 2448억·영업익 71억…전년比 4.66%, 2.90%↑

오텍, 상반기 매출 2448억·영업익 71억…전년比 4.66%, 2.90%↑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인 오텍(회장 강성희)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1억원,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 32.26% 증가했다.

실적성장 요인은 모기업 오텍의 특장차 사업 및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쇼케이스 매출 호조와 불리한 날씨에도 제품라인 다양화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캐리어에어컨의 선전 등이 상반기 실적 신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오텍 관계자는 "캐리어냉장 인버터 쇼케이스의 호조가 이어지고, 해외수출 확대 및 신사업 수주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캐리어에어컨의 정부 국책사업인 히트펌프 보일러 사업참여에 따른 '캐리어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판매로 하반기 실적도 크게 신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텍은 냉동물류차량 수출 및 농협 이동정비차량 수주 등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캐리어에어컨은 한국전력공사의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보급사업에 참여해 2011년부터 신개념 고효율 히트펌프 보일러를 개발, 3년간의 실증 시험을 거쳐 지난 14일부터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

오텍은 국내 최대의 특수목적차량 전문 기업으로 의료차량, 복지차량, 냉동물류 차량등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했고,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권 편의를 위한 선진국형 장애인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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