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추석을 맞아 인기 식품을 1톤씩 증정하는 '1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쌀·김치·견과류·아이스블루베리 등 6가지 제품을 11일부터 3주간 월요일과 수요일 큐레이션 커머스인 '쇼킹딜11시'를 통해 판매하고 제품 구매 후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각 1톤씩의 식품을 선물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판매되는 상품은 ▲11일 베리필드 아이스블루베리 1㎏ ▲13일 대나무향미 20㎏ ▲18일 함열청결미 20㎏ ▲20일 서래푸드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 ▲25일 햇쌀지기 고흥쌀 20㎏ ▲27일 수지네 김치 10㎏ 순으로 이어진다.

아이스블루베리는 1㎏씩 1000명에게, 서래푸드 믹스너트는 10㎏씩 100명에게, 대나무향미·함열청결미·햇쌀지기 고흥쌀 및 수지네 김치는 10㎏씩 1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쇼핑특권' 프로모션을 열어 18일부터 판매하는 추석 선물 대표상품 12종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을 미리 발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