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날씨] '입추' 전국 흐리고 비…태풍 '할롱' 일본 관통 '초비상'

/기상청 제공



입추이자 말복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은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밤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 지방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제11호 태풍 할롱이 경로를 동쪽으로 변경해 일본 열도를 관통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할롱은 6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

할롱은 7일 오전 3시에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을 통과해 8일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420km 부근 해상, 9일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까지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이 진로를 바꾸더라도 8일 제주를 시작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이번 주말에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부는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