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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짝퉁 애플' 中 샤오미 달라졌다…삼성전자·애플 위협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5일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삼성전자와 애플을 위협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출발한 샤오미는 '짝퉁 애플'이라고 불려왔다"며 "지난 7월 스마트폰인 'Mi4'와 웨어러블 기기인 'Mi Band'를 공개한 뒤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중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샤오미의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며 "샤오미의 핵심적 경쟁력은 기존 하드웨어 제조업체들과 다르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출발한 차별적인 DNA를 토대로 애플과 아마존의 성공전략을 추구하는 점 ▲수익모델을 하드웨어가 아닌 콘텐츠 판매를 기반으로 해서 하드웨어로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산시킨 뒤 소프트웨어 판매로 수익을 확보하는 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유통구조 ▲차별적 마케팅 전략 ▲아웃소싱 제조방식 ▲강력한 물류시스템 등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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