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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부 소나기…태풍 할롱 북상 경로보니 금요일부터 영향권



11호 태풍 할롱 북상중 경로보니 한반도 금요일부터 영향권

5일 전국이 구름 많고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서 비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오후에는 강원 남부와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동부 내륙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32도가 되겠다.

경상북도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열대야가 있겠다.

기상청은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하는 등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조언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한편 제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3시를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을, 6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을 지나 8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할롱은 중심 기압이 94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7m, 강풍 반경은 420㎞인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알려져 있다.

할롱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8일 제주도와 9~10일 남부와 강원 영동 지역에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