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14 크레온 10억 실전투자대회'의 본선 무대를 오는 2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톱10 본선 리그에는 지난 6월 2일부터 8주간 진행된 수익률 리그와 미션 리그를 거쳐 올라온 10명의 투자자가 참가한다.

수익률 리그 1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평균 162.66%(최소 65.84%, 최대 312.13%)였다.

톱텐 리그에서 1위에 오르면 본인 수익금을 모두 상금으로 지급한다.

또 모든 참가자에게 본인 수익금의 50% 이상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손해금액은 크레온에서 부담하며 20% 손실을 넘으면 자동탈락된다.

본선 참가자들의 매매내역은 카카오톡의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Plus for KAKAO)'에서 생중계된다.

크레온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대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