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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준형 '무한도전'서 세월 거스르는 순수매력 '냉동 연예인' 등극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god의 박준형



god 박준형이 MBC '무한도전'에서 세월을 거스르는 독특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준형은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열대야 특집에 god 멤버인 데니안, 손호영을 비롯해 배우 류승수, 가수 홍진영,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김제동 등과 함께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9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는 박준형은 최근의 방송 트렌드를 잘 모른다는 듯이 '무한도전'을 '목표달성 토요일'이라 부르는 등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1969년생으로 올해 45세인 박준형은 변함없는 외모는 물론 방송 트렌드에 대해서도 세월이 멈춘듯한 입담으로 '냉동 연예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준형은 과거 god의 히트곡에 맞춘 화려한 춤 솜씨로도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또 그는 기억나는 여름 노래로 송창식의 '가나다라'를 꼽았다. 박준형은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올 때마다 형들이 그 노래를 들려줬다"며 "1977년 이었다. 구반포에서 자장면이 500원, 삼선짬뽕 800원이었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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