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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업, 기준금리 인하 부정적 영향 크지 않을 것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일 은행업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가 두려울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올 하반기 기준금리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5bp씩 총 50bp 인하된다고 가정하면 은행의 마진 하락폭은 4bp 안팎이 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금리 인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여기에 제2기 경제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재개하면 대출 성장과 대손비용 하향 안정화를 통한 업종 펀더멘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는 일부 부정적이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금리 인하가 종료되면 이를 선반영해 하락했던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장단기금리차와 상관계수가 높은 은행주 역시 긍정적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톱픽으로는 기업은행과 BS금융을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