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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분기 영업이익 11억, 전년대비 22% 상승



SNS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올 2분기 영업이익 11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2.19% 상승한 수치다.

아프리카TV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총 매출 139억1600만원, 영업이익 11억6200만원, 당기순이익 7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7.95%, 영업이익 22.19%, 당기순이익은 1529.17% 증가한 수치로 전 영역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1분기와 2분기 실적을 합친 상반기 전체를 볼 때 아프리카TV 영업이익은 총 30억2200만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48.43% 성장세를 보였다. 총 매출액은 282억700만원으로 24.91% 성장, 당기순이익은 21억500만원으로 276.57% 증가세를 보였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상반기 KBS 콘텐츠 확보와 브라질 월드컵·소치 동계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 인기로 매출 신장은 물론 트래픽 증가, 이용자 저변 확대란 의미있는 성과를 얻었다"며 "하반기 지상파 방송과 같은 대중적 콘텐츠 지속 확보, BJ(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편 등으로 이같은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의 게임 부문에 대해서는 "게임 사업의 경우 전반적인 온라인 게임 시장의 약세와 모바일 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하반기 핵심 타이틀 위주의 해외 진출과 투자 등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게임 사업 전반에 걸친 수익성 향상에 보다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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