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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양준혁·이종범·마해영 프랜차이즈 선수카드 출시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를 출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를 선보이며 퍼펙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는 한 구단에 데뷔해 오랜 기간 그 구단에서 활동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등장하는 카드다. 이번에 추가된 선수는 삼성 양준혁, 롯데 마해영, 해태 이종범, SK 김광현을 포함해 총 16명이다.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는 신규 획득 시스템 '럭키 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퍼펙트 게임 이벤트는 가장 강력한 선발투수 라인업을 구성해 상대 타자 9명과 대결하는 미니게임이다. 경기에서 획득한 점수(EP)에 따라 순위와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으로 500 EP마다 '퍼펙트 럭키 코인'과 '퍼펙트 게임 팩' 등이 포함된 선물 상자가 증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