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7·30 재보선] 투표소 이모저모…직장인 유권자 발길 이어져

/뉴시스



3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니총선'으로 불려온 7·30 재보궐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퇴근시간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는 직장인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동작을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가 19만5000여 명으로 투표소는 모두 42개가 마련됐다.

경기도권 수원병 투표소는 54개투표장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인근 팔달초등학교에 마련된 우만2동 제3투표소에는 직장인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과 노부부까지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40대 후반의 한 유권자는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분노했다"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입장에서 투표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생 손자의 손을 잡고 나온 이모(68)씨는 "수원 팔달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밖에 경기도내에서는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등 5곳에서 치러진다. 또 수원시사선거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진행된다.

당선자 윤곽은 이날 오후 11시 전후로 드러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