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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다음달 주총서 정관 변경안 확정키로

동양증권은 다음달 13일 오전 9시 서울 명동 서울 YWCA 빌딩에서 임시 주총을 개최해 정관 변경안을 처리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정관 변경안에 따르면 상호는 기존 동양증권에서 유안타증권으로 바뀐다. 정관상 영문명은 '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 한자 표기는 '元大證券株式會社'로 각각 쓰인다.

주총을 통과한 정관 변경안은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