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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하반기 신형 LF쏘나타 택시 출시

현대차, 하반기 신형 LF쏘나타 택시 출시

현대자동차가 하반기에 신형 LF쏘나타 택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9일 하반기 LF쏘나타 택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간 현대차가 연말에 LF쏘나타를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 택시 수요에 따른 신차 효과를 살리기 위해 출시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차가 지난 3월 출시한 LF쏘나타는 국내 시장에서 4월에만 1만1904대, 5월 1만324대 등 두달 연속 1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6월들어 판매량이 급감하며 6925대로 떨어졌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판매 목표량을 6만3000대로 잡았지만, 이런 추세라면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택시시장을 공략해 '신차 효과'를 노린다는 것이 현대차의 계획이다. 현재 영업현장에서는 LF쏘나타 택시가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택시법인 등을 상대로 영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에 YF쏘나타와 K5 택시 등 1만8750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이 516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현대·기아차는 이미 택시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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