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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스피 장중 2050선 돌파…금융·내수주 초강세



코스피지수가 장중 2050선을 돌파했다.

28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7(0.81%) 오른 2050.42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에 2040선을 넘어서고서 추가 상승해 2050선도 탈환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05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0억원, 861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은 1586억원 매도 우위다.

정부의 제2기 경제팀의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내수주 중심으로 특히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기가스가 5% 가까이 오르고 통신, 철강금속, 건설이 나란히 2~3%대 상승 중이다.

코스피가 연일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증권 업종도 3%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내수주인 한국전력이 5.74% 급등하고 KT&G(0.32%), SK텔레콤(4.45%) 등도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2.85%), KB금융(4.76%), 하나금융지주(3.80%), 우리금융(4.63%), 기업은행(4.78%) 등 금융주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2.86%), 롯데쇼핑(2.28%), LG생활건강(0.73%) 등 내수주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각각 0.59%, 0.22% 상승 중이다.

코스피 거래량은 2억5018만6000주, 거래대금은 3조995억7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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