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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상투스 항 무역거래량 사상 최고치 갱신



브라질의 대표 무역항 중 하나인 상투스(Santos)가 사상 최대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상 파울루 주의 항구 관리를 맡고 있는 코데스피 사는 상투스 항구가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의 무역거래량(980만 톤)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30만 톤이 거래된 작년 6월에 비해서도 5.4% 높은 수치다.

무역량 증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문은 역시 수출로 무려 8.1%나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0.7% 하락해 280만 톤으로 나타났다. 수출품 중에는 일반 연료가 85.1%, 휘발유 50.6%, 원두 커피 47.2%, 콩 18.9%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수입품 중에는 액화 석유가 58.6%를, 나프타(nafta) 휘발유가 632.0%로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브라질 대외무역, 산업 발전부는 무역량은 역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선박의 출입 횟수는 2549건으로 2%P 하락했으며, 브라질 전체 무역량인 2260억 달러의 25.3%에 해당하는 572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상투스 항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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