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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선주, 새 경제팀 배당정책 기대감 높아져 - 키움

키움증권은 25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 후 배당 관련해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명찬 연구원은 "새 경제팀은 기업배당을 촉진하고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제약요인을 해소하는 등 배당친화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의 배당주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대형주에 대한 기대수익률이 낮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관심이 쏠린다"며 "실제로 연초 이후 보통주의 시가총액은 0.2% 증가에 그쳤지만 우선주는 14% 넘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선주가 존재하는 종목은 110개 기업 대상 130개 규모다.

우선주 강세는 수년째 지속 중이다.

서 연구원은 "지난 2012년 이후 보통주 시총은 12%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우선주는 82% 이상 증가했다"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하반기와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되므로 우선주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