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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마트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이마트에 대해 "6월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침체에 따른 영업이익 부진에 편의점 사업 전개에 따른 초기 손실, 중국 마트 1개점 영업중단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에 근거해 이마트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도 기존보다 21%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여 연구원은 "이마트에 단기적인 이익 창출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편의점 사업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년부터 매년 편의점 1000~1200개를 신규 개점하며 매출을 늘려나갈 것"이라면서 "편의점 사업의 고성장으로 이마트의 총매출이 2015년부터 5년간 연평균 8.6%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