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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글로벌 펀드, 아시아 신흥국 투자비중 높아졌다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2분기부터 전세계 펀드에서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중원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미국 증시에 집중된 자금이 신흥국으로 이동하는 흐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며 "투자 대안으로 거론되던 신흥국 국가의 실적 개선 정도와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 들어 채권형 펀드 자금흐름을 보면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지속적인 자금 순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선진국향 채권형 펀드 유입액은 지난 1월 50억달러에서 5월 304억달러로 늘었으며 신흥국향 채권형 펀드 유입액은 같은 기간 59억달러에서 105억달러로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2분기부터 신흥국의 경기민감 스타일 비중이 확대되고 전 세계와 글로벌이머징마켓(GEM) 펀드에서 아시아 신흥국 투자비중이 늘고 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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