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날씨] 오늘 낮도 찜통더위…중부 오후부터 장맛비



22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남부 지방은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이날 밤부터 23일 오후 사이에 중부 지방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서해 5도에서 30~80㎜가 되겠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충청남북도와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에서는 10~5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 4시 인천·경기도·강원도 일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남부 지방과 일부 중부 지방에 덥고 습한 남서류가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져 강원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낮에는 될 수 있으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시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3일 중부 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오전에 점차 충청남북도로 확대돼 늦은 오후나 밤에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