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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고 충격없이 약보합

코스피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의 충격없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8포인트(0.07%) 내린 2019.4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0.68% 떨어진 2007.12로 출발한 뒤 장 초반 2010선 아래에서 맴돌았다.

말레이시아항공의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소식이 증시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나 오후 들어선 지수가 빠르게 회복해 오전의 하락분을 되돌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66억원어치를 순매도해 3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도 67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139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의료정밀(1.02%), 운수창고(0.80%), 통신업(0.51%) 등은 올랐지만, 은행(-3.55%), 건설업(-1.33%), 유통업(-1.2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98% 오른 134만3000원을 나타냈고, 현대모비스(0.35%)와 네이버(0.13%), 기아차(0.54%) 등도 강세였다.

반면 현대차(-0.64%), SK하이닉스(-1.36%), 포스코(-2.11%), 한국전력(-0.1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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