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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전 페이스북 접속 최다 기록



브라질 월드컵 독일 대 아르헨티나 결승전이 페이스북 최다 접속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은 브라질 월드컵 기간 중 월드컵 경기장에서 100만건이 넘는 페이스북 체크인이 이뤄졌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많은 체크인이 이뤄진 경기장은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축구팬의 성지 마라카낭 경기장이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열리는 등 주요 경기가 개최된 장소다. 이어 브라질리아의 마네가힌샤 경기장, 우리나라와 벨기에전이 열린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 경기장 순이었다.

월드컵 기간 중 페이스북 체크인이 이뤄진 경기장 그래프. 총 12개 경기장 중 원이 클수록 체크인이 많이 이뤄졌다. /페이스북 제공.



체크인 조회수가 높은 경기는 역시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었다. 2위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 3위는 칠레와 스페인의 조별 리그전이었다. 4위는 콜롬비아 대 우루과이 조별 리그전, 5위는 브라질 대 카메룬 조별 리그전으로 개최국 브라질 또는 남미 국가 경기에서 높은 페이스북 접속률을 보였다.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에서 페이스북 이용률이 많았던 국적은 브라질이 1위였으며 2위는 미국, 3위 멕시코, 4위 콜롬비아, 5위 아르헨티나였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은 세계인을 '페북 친구'로 만들었다. 페이스북 통계에 따르면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해외 방문객이 다른 국적을 가진 페이스북 사용자와 친구가 된 빈도가 이전에 비해 10%가량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