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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단기변수…코스피 7~8월 최고점- 대우

KDB대우증권은 18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은 국내 증시에 돌출적인 이벤트로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정학적 요인은 지속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주진 못한다"면서 "드러난 시점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주가는 떨어지는 것으로 반응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제외적인 변수가 생기면 단기적으로 미국 주가가 많이 내려가 국내 증시도 흔들릴 수 있지만, 추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 악재가 소멸하면 세계 증시와 국내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국내에선 정부의 내수 살리기 정책 등으로 상승 동력이 생겨 7∼8월 중에 최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