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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말레이시아 여객기 악재, 단기조정 그쳐- 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이 국내 증시에서 단기 악재에 그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여객기 격추와 같은 우발 변수는 하루, 이틀밖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며 "증시에 단기 조정 요인은 맞지만, 추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그는 "증시는 통상 지정학적 요인으로 단기 충격을 받았다가 곧 회복한다"며 "코스피는 이번 변수로 2000선 초반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의 잘못으로 결론이 나면 유가가 오를 수 있어 국내 금융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으나, 반대의 결론이 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