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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리 건강상 문제로 음악방송 불참…'엠카운트다운' 멤버 4명 무대 올라

설리



'설리 감기몸살 앓아'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건강상의 문제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 불참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는 설리를 제외한 4명의 에프엑스 멤버만이 '레드 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설리의 모습이 무대에서 보이지 않자 이날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설리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 측은 "설리는 심한 감기몸살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향후 컨디션을 봐서 음악방송 및 스케줄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