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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경기회복 기대에 연중 최고점 경신

코스피가 국내외 경기회복 기대감에 2개월여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42포인트(0.37%) 오른 2020.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인 2017.17(5월 23일)을 뛰어넘은 수치다.

지수는 장중 한때 2025.41까지 올라 5월 22일에 기록한 장중 고점(2022.59)도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이날 1854억원 어치를 사들여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53억원, 91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2.21%), 증권(1.78%), 화학(1.05%), 철강·금속(0.98%)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8% 오른 133만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0.98%)와 포스코(1.99%)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0.43%), 네이버(-2.13%), 한국전력(-0.26%), 기아차(-0.5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3.67포인트(0.66%) 오른 558.94로 마쳐 2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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