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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유혹' 권상우·최지우 홍콩 자전거 데이트

SBS 월화드라마 '유혹' 권상우·최지우/이김프로덕션 제공



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권상우와 최지우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지우는 홍콩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리 위를 달리고 있다. 하얀 셔츠를 입은 권상우와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최지우의 모습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시켰다.

특히 지난 14일 1회에서 여성 CEO로 냉철한 골드미스의 면모를 보였던 유세영(최지우)이 사랑에 빠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상우는 지난 10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홍콩에서 자전거 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호흡이 잘 맞았다. 내공이 있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덥고 습한 날씨에 계속 자전거를 탔는데도 즐기며 촬영했다"며 "찰떡호흡과 긍정에너지가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천국의 계단' 재회 커플의 환상 호흡을 재차 확인시켰다.

'유혹' 1회는 시청률 9.6%(TNmS·전국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작 '닥터 이방인' 첫 회(9.4%)보다 0.2%포인트 높았으며 경쟁작 MBC '트라이앵글'(7.9%)과 KBS2 '트로트의 연인'(7.5%)을 각각 1.7%포인트, 2.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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